[한줄뉴스] 정부, 아동학대 현장대응 지침 3월까지 확정 外
▶ 정부, 아동학대 현장대응 지침 3월까지 확정
정부가 '정인이 사건'을 계기로 아동학대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신고 접수와 현장출동, 조사, 즉각 분리과정에서 경찰과 공무원,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이행해야 할 지침을 오는 3월까지 확정하기로 했습니다.
▶ 방역 사각지대 관리강화…"노숙인시설 선제검사"
최근 서울역의 노숙인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보건복지부는 노숙인과 쪽방 등을 대상으로 일제 선제검사를 시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노숙인 시설 등에 대한 방역대응 강화지침을 이번 주 안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▶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 논란…민관합동조사 착수
경북 경주 월성원전의 고농도 삼중수소 검출 논란과 관련해 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관리대책을 수립하게 될 민관합동조사단이 오늘(2일) 첫 회의를 열고 조사단 운영규약과 조사대상, 범위 등을 논의했습니다.
▶ 쌍용차, 공장 또 멈춘다…"부품 조달 차질"
유동성 자금 부족으로 벼랑 끝 위기에 내몰린 쌍용차가 일부 협력업체의 납품 거부에 따른 생산부품 조달 차질로 내일(3일)부터 사흘간 평택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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